공조2 영화 유쾌하고 짜릿한 액션장면

1. 공조2 영화 줄거리

공조2 영화에서는 FBI소속 요원 잭은 북한의 범죄자 장명준을 체포하였습니다. 그 총격전동료 요원들도 여러 명 사살되고 잭은 정명준을 미국 범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들어온 북한의 림철령중좌, 철령은 북한과 미국 간 협조된 사항이라며 장명준을 자신이 인계하겠다고 말합니다. 동료들 까지 희생되며 어렵게 잡은 장명준을 종이 한 장에 넘겨준 꼴이 된 잭은 분노합니다. 이송되면 장명준은 동료들의 습격으로 인해 구출되었습니다. 한편 한국의 형사 강진태는 위조 여권을 만드는 세르게이를 놓쳐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온 상태였습니다. 현장에서 범인을 쫓다 가벼운 사건을 맡다 보니 짜증이 나있었는데, 그런 그에게 광수대 표반장의 국정원 간부가 찾아옵니다. 장명준이 한국에 왔고 공조수사를 다시 철령과 다시 맡아줄 것을 부탁하고 성공 시 다시 광수대로 복귀시켜준다는 조건으로 말입니다. 잭 또한 한국으로 들어와 자신의 동료들을 죽인 장명준을 잡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장명준은 한국에 돈 줄이 있어서 들어온 상태였고, 클럽을 운영하던 마약을 공급하던 클럽상사에게 찾아가 10억 달러가 담긴 USB를 받으려 합니다. 그러나 클럽사장은 당장은 없다며 장명준이 마약제작소를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장명준의 부하들이 마약거래로 접선하는 현장을 추적한 철령과 진태는 그들의 현장을 급습하여 부하 중 한 명은 치명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이번엔 잭이 철령과 진태가 힘들게 잡아온 장명준 부하를 인계합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부하를 풀어주고 그가 도망치고 도착한 장명준의 마약제작소를 추적한 잭과 철령 진태, 그리고 장명준은 이미 이를 알아챘고 마약제작소에 폭탄을 설치해 두고 부하는 버튼을 눌러 자폭하고 경찰 측은 많은 인명 피해를 입었습니다. 진태는 잭과 철령과 소주 한잔을 마시며 의기투합해 본격적으로 셋의 공조수사가 시작됩니다. 철령과 잭은 진태의 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잡다가 놓친 세르게이가 위조여권 전문가라는 걸 떠올린 진태는 세르게이의 여자친구 나타샤의 집주소를 알게 되고 관찰수사를 시작합니다. 이때 진태의 처제 민영도 야식을 챙겨주려다 같이 수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나타샤 집에 숨어있던 세르게이를 검거하고, 장명준의 위치를 알게 되고 장명준이 클럽을 방문할 때 셋과 처제 민영은 습격합니다. 클럽 사장은 장명준에게 10억 불을 주지 못하겠다고 하자 장명준은 그대로 사장을 죽이고 이때 주인공 셋과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철령은 추격할 때 잭과 진태를 따돌리더니 본인이 체포하고 상관에게 넘겨 북한이 압송하겠다고 합니다.

 

2. 공조2 영화 결말

철령이 공조수사까지 요청하며 장명준을 붙잡으려 한 이유는 10억 불로 굶주린 인민들의 매를 채우려 위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한 백두혈통인 고위직이 등장하여 이 돈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리려고 합니다. 그때 장명준의 부하들이 등장해 장명준을 구출해 내고 장명준은 백투혈통을 사살합니다. 모두 장명준의 계획이었고 장명준의 진짜 목적은 망명을 거부당해 북한에서 죽은 자신의 처자식 때문에 분노하여 남한에 독가스를 살포하여 전부 몰살시키려 한 것이었습니다. 진태의 가족은 장명준 무리에게 집에 감금이 된 상태였고, 잭은 공항으로 돌아가던 도중 습격을 받은 괴한을 제압하고 그의 폰 사진에 있던 지태 가족을 보고 진태의 집으로 돌아가 그들을 구해내고 진태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진태는 명준과 철령이 대치하고 있는 호텔로 가서 합류하고 철령이 명준을 거의 제압하려던 찰나, 명준은 독가스해체에 필요한 키를 가지고 높은 층에서 투신자살을 합니다. 30초 밖에 남지 않자 망연자실하던 그때, 뒤늦게 온 사이버수사대와 드론을 이용하여 열쇠를 전달받아 무사히 독가스를 해체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공조2 영화 감상평

영화 공조는 2017년 첫 개봉으로 흥행을 했었습니다. 그 흥행에 힘입어 2가 개봉을 하였고 동일한 주인공들에 다니엘헤니 배우가 추가되어 인터내셜날이라는 부재가 붙었습니다. 나쁜 역할로는 진전규라는 배우가 맡았습니다. 시리즈물의 속편을 안 보신 분들은 1을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실 텐데요. 봐도 좋고 안 봐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니기 때문에 재미있게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