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줄거리 및 결말,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1. 영화 극한직업 줄거리

영화 극한직업 시작은 이렇습니다. 실적이 안 좋아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팀장 고반장은 열심히 범인을 잡으러 다니지만 실적은 오르지 않습니다. 후배에게 진급까지 밀리고 무시를 당하지만 자신의 팀원들을 위해서 참고 인내를 하며 버티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팀장 최반장은 마약 거래 움직임을 포착하게 되었고 고반장에게 마약 대장 이무배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하지만 하고 있는 치킨집은 손님은 찾아볼 수도 없었고, 파리만 날리는 치킨집이었습니다. 그래서 가게 주인은 가게를 내놓게 되었고 마약반은 더 이상 잠복수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고반장은 이번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가게라도 차릴 계획을 하고 있었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퇴직금을 털어 치킨집을 인수하게 됩니다. 하지만 범죄자들이 눈치를 못 채게 하기 위해서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유지해야 하기에 치킨을 팔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마형사가 만든 수원왕갈비치킨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원왕갈비치킨이 맛이 있고 입소문을 타자 치킨집은 그새 유명해졌고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이 되었습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져서 수사에 신경 쓸 수도 없는 상황이 찾아와 대책방안으로 가격을 올리지만, 황재치킨이라며 일본 관광객까지 꼭 먹어야 하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고반장은 형사 시절보다 큰돈을 만지게 되어서 한 편의 마음에 그동안 못해준 안내를 생각하는 미안한 마음에 경찰을 그만두고 치킨집 장사를 계속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제한을 받게 되어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매장을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약조직에 이용당하게 되어 수원왕갈비치킨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되고 불친절하다는 리뷰와 서비스로 소문이 나자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점점 이상한 점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2. 영화 극한직업 결말

수원왕갈비치킨이 범죄조직에 연관되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치킨과 같이 나가는 소금에 마약을 넣어 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마형사는 범죄자들에게 잡혀 납치가 됩니다. 하지만 장형사에게는 커플 위치추적 어플이 다운받아져 있었고, 마형사의 위치를 알아내면서 그를 찾으러 가게 됩니다. 마형사를 찾으러 가면서 만나고 있었던 테드창과 이무배 일당들은 발견하게 되어 고반장은 최과장에게 현장을 찍어서 인원지원을 요청합니다. 고작 5명으로 많은 범죄자들을 처리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강력반 막내에게 최과장은 걱정할 것 없다며 엘리트만 있는 마약반이기에 오히려 해볼 만할 거라며 안심시켰습니다. 고반장은 좀비라 불리며 절대 죽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고, 장형사는 무에타이 동양 챔피언 출신, 마형사는 유도 국대출신, 김영호는 해군 UDT 특수부대 출신, 마지막으로 재훈은 야구부 출신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무배 부하들을 제압해버리고 상황은 종료가 되었습니다. 공로를 세운 마약반은 전원 특진을 하게 되면서 영화 극한직업은 끝이 납니다.

3. 영화 극한직업 리뷰

1600만 관객을 동원해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만큼 정말 웃긴 코미디 영화입니다. 가족끼리 웃으면서 보기 좋은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웃기고 끝날 때까지 안 웃은 구간이 없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코미디로 시작해 코미디로 끝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마지막엔 반전 액션도 있는 영화이고, 스토리도 나름 탄탄하게 잘 짜여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도 올라와있으니 가벼운 코미디 영화를 찾고 계시거나 온 가족 끼지 웃으면서 보고 싶은 영화가 없을까 하면 영화 극한직업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